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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오리오돌뼈 블로그 후기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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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오리오돌뼈를 처음 시켜봤는데요

연골이라고 하면 목뼈랑 가슴오돌뼈가 있는데

목뼈는 거의 뼈만 있고 가슴오돌뼈는 가슴살이 붙어서

살코기가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뼈도 물렁뼈에 가깝고요

이번에 시켜보니 뼈도 물렁뼈인데도 너무 연하고요

살코기도 많이 붙어 있어서 진짜 만족했어요

무엇보다 맘에든건 손질할게 없다는 거였어요

어린오리오돌뼈가 그런지 오리오돌뼈가 그런지 몰라도

손질할게 하나 없더라고요

덕분에 시간도 단축하고 소독만 하고 바로 건조했어요

(핏물도 거의 안나와서 핏불빼기도 거의 없어요)

건조하고 보니 연골이 연해서 그런지 연골도 보이지 않고

거의 살코기칩같은 느낌이라 뼈를 급여하지 않는

저희 아이들에게 완전 맞춤 간식이었답니다

그리고 또 맘에 드는건 중대형견을 키우는 저희집에

사이즈도 완전 맘에 드는 사이즈였어요

큰강아지 2개 작은강아지?? (작은강아지도 크다죠) 1개

이렇게 급여하니까 너무 좋으네요

뼈가아닌데도 크니까 씹는감도 있고 좀 오래먹고

완전 만족해서 재구매각입니다!!